아프리칸 사파리
アフリカンサファリ
아프리칸 사파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사파리 공원으로, 후레아이 존과 사파리 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입장권만 구매할 경우 후레아이 존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정글 버스는 별도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해야 사자, 곰, 기린 등 사파리 존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
| 구분 | 3월 1일 ~ 10월 31일 | 11월 1일 ~ 2월 말 |
|---|---|---|
| 접수 시간 | 09:00 ~ 16:00 | 09:30 ~ 15:00 |
| 개원 시간 | 09:30 | 10:00 |
| 폐원 시간 | 16:30 ※ 사파리 존은 16:00까지 입장 | 15:30 ※ 사파리 존은 15:00까지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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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고등학생 이상: 2,600엔
- 만 4세 ~ 중학생: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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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버스
- 만 4세 이상: 1,500엔
- 예약 불가하며, 도착 순으로 현장 예약
- 버스 탑승 중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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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사파리
- 렌터카 보유 시 입장료만 지불하고 차량으로 사파리 관람 가능
- 관람 횟수 제한 없음, 창문은 반드시 닫고 운행
- 어린이 잠금장치 필수
- 동물들이 차량을 만질 수 있어 차량 손상 가능성 있음
- 차량 내 창문 개방, 하차는 절대 금지이며, 고장이나 긴급 상황 시 클락션을 울리면 직원이 출동
이동 방법 🚌
벳푸역에서 사파리 정류장까지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편도 900엔, 왕복 1,800엔이다. 해당 구간 외에도 버스를 탈 계획이 있다면 '마이 벳푸 프리패스 와이드 프리 승차권' 1일권(1,800엔) 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프리패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벳푸 & 오이타' 편에서 참고
'아프리칸 사파리 킷푸' 는 1일권 프리패스 + 입장권 + 정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세트권이었으나, 2025년 2월 17일부로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모니랜드
ハーモニーランド
일본에는 산리오 테마파크가 두 곳 있으며, 도쿄 외곽의 '타마' 지역에 위치한 산리오 퓨로랜드와 큐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하모니랜드가 있다.
퓨로랜드가 실내형 테마파크인 반면, 하모니랜드는 실외형으로 롤러코스터 등 어트랙션이 함께 운영되며, 캐릭터 샵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한정 상품도 판매된다.
헬로키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들과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그날의 추억은 꿈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패스포트 티켓(입장권): 성인 3,600엔
- 애프터눈 티켓(15시 이후 입장): 2,000엔 (야간 운영일 한정)
- 청춘할인 티켓: 학생증 제시 시 2,600엔
- 생일 할인: 생일 당일 여권 제시 시 2,600엔
- 기타 할인 대상자: 만 65세 이상, 임산부, 장애인
1) 할인 티켓 구매 방법
일반 성인도 산리오 캐릭터 샵에서 사전 구매하면 1,000엔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후쿠오카 시내에는 하카타역, 캐널시티, 텐진에 매장이 있으며, 기타 지역에서도 티켓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 후쿠오카 시내 매장 위치
- 전국 매장 리스트
- 하모니랜드 티켓 판매 여부는 '상비' 표시가 있는 매장만 가능
2) 이동 방법
후쿠오카에서 하모니랜드로 바로 이동할 경우, 기차 또는 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속버스의 경우 벳푸 키타하마역까지 이동 후, 벳푸역에서 기차로 갈아타 요코쿠 역 또는 기쓰키 역에서 하차해야 하며, 이후 3번 버스 또는 택시로 이동한다.
특급 소닉 열차를 이용할 경우, 벳푸를 경유하지 않고 기쓰키(杵築) 역에서 바로 하차하여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투어캐스트만의 꿀팁!
하모니랜드를 조금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