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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완벽 가이드 (항공권 예약, 지역별 숙소 추천,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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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완벽 가이드 (항공권 예약, 지역별 숙소 추천, 추천 코스)

오키나와 여행의 모든 것: 항공, 숙소, 문화 핵심 가이드

현재 한국에서 오키나와행 직항편은 인천공항김해공항에서 출발하며, 입국 가능한 공항은 오키나와 본섬의 나하(OKA) 국제공항, 미야코지마의 시모지시마(SHI) 공항 그리고 이시가키지마(ISG) 공항이다.

인천에서 나하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 저비용 항공사(LCC): 제주항공(7C), 진에어(LJ), 티웨이항공(TW), 이스타항공(ZE)
  • 대형 항공사(FSC):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오키나와 본섬에서 미야코지마 또는 이시가키지마로 이동하려면 JAL, ANA, Skymark 등의 일본 국내선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섬은 각각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일본의 몰디브'라 불릴 만큼 풍경이 뛰어나 여유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가치가 있다.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 해변

참고로, 미야코지마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다.

  • 미야코지마 공항 (국내선)
  • 시모지시마 공항(SHI) (국제선, 진에어 운항)

국제선 이용 시에는 시모지섬에 위치한 시모지시마 공항을 이용하게 되므로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

오키나와 숙소 위치와 추천 호텔

1) 오키나와에서의 호텔 위치는?

오키나와에서의 호텔 위치는 아래와 같이 크게 네 군데로 나뉜다.

  1. 나하 국제거리 주변
  2. 아메리칸 빌리지 주변
  3. 온나손 리조트 단지
  4.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

위 네 곳 중 위쪽에 위치한 지역은 도시와 가까워 번화한 반면, 아래쪽으로 갈수록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휴양지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특히 온나손 리조트 단지오션뷰 객실발코니, 전용 비치가 있는 리조트들이 많아 휴양 목적의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온나손 리조트 오션뷰

호텔의 전용 비치라고 하더라도 일반 방문객도 입장 자체는 가능하다.

단, 주차장, 샤워 시설 등 이용 시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숙박자에게는 파라솔, 의자, 비치타월 등 무료 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추천 호텔

2026-04-15 ~ 2026-04-16 기간에는 요금이 없습니다. 다른 날짜를 다시 검색해주세요.

3) 한 곳에서만 숙소 예약?

렌터카가 있다면 숙소를 매번 옮겨 다녀도 큰 불편은 없다. 짐 싸고 푸는 수고만 감수하면 여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동 가능하다.

하지만 렌트 없이 매번 숙소를 옮기는 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국제거리 주변이나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서 연박하거나, 마지막 날 하루 정도 리조트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을 추천한다.

물론 짐 이동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다면 한 호텔에서 연박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 숙박세? 입욕세?

오키나와는 현재 숙박세를 부과하지 않아 여행자가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다만, 대욕장이나 온천 시설이 있는 호텔의 경우 '입욕세'가 별도로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현지에서 예상치 못하게 마주하는 150엔 정도의 소액 결제는 자칫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킬 수 있다. 이를 사전에 숙지하고 작은 동전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훨씬 여유롭고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26년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숙박세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때부터는 숙박 요금의 2%(1인 1박당 최대 2,000엔)가 추가로 부과될 예정이니, 향후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오키나와 맨홀 디자인 기원

일본에서는 지역마다 고유한 디자인의 맨홀 뚜껑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시작은 오키나와였다.

1977년, 나하시의 한 시청 직원이 술집에서 생선구이를 먹던 중,
'하수도 정비로 맑아진 물속에서 물고기 떼가 노니는 모습을 맨홀에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이 발상은 실제 디자인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나하시는 그 당시의 디자인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 전국적으로 지역 특색이 담긴 맨홀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으며,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전국의 밋밋한 맨홀을 관광 자원으로 바꾼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특색 있는 맨홀을 찍는 여행 문화도 생겨날 만큼, 일본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만약 그때 부장님이 누군가가 이 아이디어를 반대했다면, 이런 독특한 문화는 태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최초의 맨홀 뚜껑

🎨 포켓몬 맨홀 뚜껑

현재는 전국 곳곳에 포켓몬 테마의 맨홀 뚜껑도 존재한다. 오키나와에도 에몽가, 고래왕 등 총 12종의 포켓몬이 디자인된 맨홀이 있으며, 특히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 맨홀 뚜껑 종류 및 위치

큐봉(旧盆) 소개

일본의 추석인 오봉(お盆)은 원래 음력 7월 15일이었으나, 메이지 시대의 달력 개혁으로 인해 현재는 양력 8월 15일 전후에 지낸다.

그러나 오키나와에서는 지금도 음력 7월 15일을 '큐봉(旧盆)'이라 하여 전통 방식대로 추석을 지내고 있으며, 이 시기에 관광지나 상점이 자체적으로 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행 시기와 관광지의 영업일 확인은 반드시 사전에 체크해야 한다.

오키나와 세계유산 안내

오키나와의 세계 유산은 '구스쿠 유적지 및 류큐 왕국의 사적'이라는 명칭으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각 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역별 관광지 소개 편에서 다루고 있다.

  • 나키진 성터
  • 나카구스크 성터
  • 슈리 성터
  • 자키미 성터
  • 가쓰렌 성터
  • 소노햔우타키이시몬
  • 세화우타키
  • 다마우둔
  • 시키나엔
오키나와 세계 유산 보기

오키나와 문화 요소 안내

1) 붉은 기와 🧱

오키나와에서는 원래 회색 기와를 사용하였으나, 18세기부터 붉은 기와를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인구가 10만 명에서 100년 만에 20만 명으로 증가하며, 생활 필수 자원이던 땔나무가 부족해지자, 높은 온도로 구워야 했던 회색 기와 대신 낮은 온도로 제작 가능한 붉은 기와로 대체된 것이다.

단, 당시에는 기와집은 성이나 귀족의 전유물이었으며, 일반 시민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였다.

오키나와 붉은 기와
©OCVB

2) 시사 🦁

사자 모양을 한 수호신 ‘시사’는 오키나와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통 수컷은 입을 벌려 복을 불러들이고, 암컷은 입을 다물어 복이 나가지 않도록 지킨다는 의미를 지니며 쌍으로 설치된다.

집이나 마을을 보호한다는 믿음으로 높은 곳에 설치하는 것이 관습이며, 주택 지붕 위에 놓인 수컷 시사가 대표적이다.

오키나와 시사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된 시사는 토모리노 시사(富盛のシーサー)로 알려져 있으며, 1689년에 설치되었다.
오키나와 전투 당시의 총탄 흔적도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토모리노 시사 보기위치

3) 산신 🎶

산신(三線)은 오키나와의 전통 악기로, 하브 뱀의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참고로 하브 뱀으로는 독주도 담근다)

오키나와 산신
©OCVB

4) 류큐 전통 무용 💃

류큐 왕국 시대, 중국 사신을 환영하기 위한 공연으로 시작된 류큐 전통 무용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고전 무용
  • 근대 서민 무용
  • 창작 무용

특히 창작 무용인 에이샤 공연류큐무라나 오키나와 월드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류큐 전통 무용
©OC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