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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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숙소 예약

항공권 예약을 끝냈으면 그 다음은 숙소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조건의 숙소를 찾고 예약을 해야할까?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여행사에서만 의존하던 해외여행 예약을 온라인이 발달 됨에 따라 해외 OTA (Online Travel Agency) 업체와 비교가 가능해 짐에 따라 여행객으로서는 좀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에 호텔 예약할 때 가장 좋은 조건의 숙소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오사카에서의 호텔 위치는?

오사카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면 번화가인 난바역 주변과 교통의 중심지 우메다(JR 오사카 역)로 나눌 수 있다.

교토, 고베 중심으로 여행한다면 난바역 보다는 우메다가 교통편이 좀 더 좋은 우메다 쪽이 낫다.

그리고 밤에 난바 또는 신사이바시에서 술 한잔을 하거나 아메리카무라 쪽의 클럽에 갈 생각이라면 난바 쪽이 낫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난바역과 우메다 역은 미도스지선으로 10분채 안 걸리는 거리로 생각보다 멀지 않다.

그러므로 우메다 - 난바 사이 역 주변의 호텔이라면 큰 어려움없이 다닐 수 있으니 굳이 난바, 우메다를 고집할 필요없이 시설, 위치, 가격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이 외의 지역의 숙소라면 가까운 역이 JR 선인지 지하철 또는 전철 역인지를 확인하고, 오사카 주유 패스로 시내 관광을 할 생각이라면 오사카 주유 패스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신이마미야(新今宮) 역 또는 니시나리구 주변은 치안이 안 좋다는 얘기는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그 중에서 신이마미야 남쪽의 아이린지구(あいりん地区)는 피하는게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으로 경우라면 토비타신치, 마츠시마신치 주변은 피하는게 좋다. (이유는 생략)

오사카에서만 숙소 예약?

오사카 여행 가는 경우 대부분은 오사카 시내만 여행하지 않고 교토, 고베, 나라를 기본으로 더 크게는 히메지, 와카야마 등의 관서(関西-간사이) 지방을 여행 다니는걸 말한다.

그러므로 처음 가는 여행객이라면 '호텔을 옮기며 여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사카를 중심으로 간사이 공항, 교토, 고베, 나라가 편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특별히 료칸에서 숙박한다거나, 교토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며 교토 위주로 여행을 다닐 예정이 아닌 여행객이라면 오사카 시내에 연박하며 다른 지역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걸 추천한다.

만약 교토에서 1박 이상 숙박한다면 여정 중간에 교토 1박을 넣어 다시 오사카로 짐 들고 오는 것 보단 첫 날 또는 마지막 날 일정으로 교토 숙박을 넣고 간사이 공항 - 교토 구간을 하루카 특급열차로 이동하는게 가장 좋다.

그래야 짐 옮기는 번거로움이 한 번이라도 줄어들기 때문이고, 하루카를 타면 환승없이 바로 공항(또는 교토)로 이동할 수 있어 가장 편리하다.

  • 리무진을 타고 바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교토 출발 리무진은 별도 예약 해야만 탑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