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을 위한
100% 무료 가이드북
여행사 근무 노하우로 만든 가이드북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여행 꿀팁
할인 & 쿠폰 제공
투어캐스트는 여행객을 위해 일정을 쉽게 짤 수 있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문의: tourcast.help@gmail.com
(여행관련 문의는 앱 내의 Q&A에 올려주세요!)
전체 가이드북은
투어캐스트 앱으로 만나보세요!
ⓒ 2023. 투어캐스트 Co. All rights reserved.
배너를 통해 상품 구매 시 발생한 수수료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어캐스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북부 지역 소개
오키나와의 북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무래도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츄라우미 수족관만 없었으면 대부분 북부 지역까진 가진 않겠지만 얀바루 지역은 남부, 중부에서는 볼 수 없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오키나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곳으로 일부러 찾는 곳이기도 한다.
오키나와의 해변이 다소 지겹거나 자연속에서 트래킹을 해보고 싶으면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지만 렌트를 하지 않고 일반 대중교통으로만 간다면 하루에 버스가 몇 대 정도만 운행을 하니 시간을 아주 잘 맞쳐 가야만 한다.
온나손
만좌모(万座毛)
만좌모는 코끼리 코 모양으로 유명한 해안 절벽이다.
이건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객을 알 것이다. 근데 코끼리 코 모양인데 왜 코끼리 바위가 아니라 왜 이름이 만좌모일까?
그건 바로 19대 류큐 국왕이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들판이라고 해서 '만좌모' 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당시 오키나와에 코끼리가 살지 않아 코끼리를 몰라 이런 뜻으로 이름이 붙여지고, 아마 당시 코끼리가 살았더라면 코끼리 바위라는 이름이 되지 않았을까?
오키나와의 필수 코스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입장료: 초등학생 이상 100엔
- 영업시간: 09:00 ~ 19:00
- 휴무일: 연중무휴 (태풍 등의 이유로 임시 휴일이 있을 수 있음)
푸른동굴
푸른동굴은 명실상부 오키나와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로 오키나와를 가면 스노클링을 안 하고 오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 되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업체를 통해 스노클링 또는 체험 다이빙을 신청해도 되고, 만약 장비를 챙겨 가거나 장비만 대여 한다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다.
단,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는 본인 책임이니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일 현장 날씨 상황을 마에다미사키 곶(真栄田岬) 관리사무소에서 스노클링 가능여부를 깃발 색깔로 알려주므로 실시간 상황을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 청색: 가능
- 황색: 금지 (다이빙 업체 또는 다이빙 강사 동행으로만 가능)
- 적색: 금지
- 오렌지색: 쓰나미주의 경보 (경보 발령시 즉시 금지)
동남아 국가에서 빵으로 물고기를 모으는게 가능하지만 오키나와에서는 안 되고 푸른동굴 내 다이빙도 안전상의 이유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만약 입수가 금지되었다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자네비치는 갈 수 있을 때가 있으므로 참고해서 이용하면 된다.
그 외 오키나와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는 마린워크, 거북이 스노클링, 고래 관찰투어(겨울한정) 등이 있다.
류큐무라
류큐 왕국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오키나와에 있던 저택들을 옮겨 놓은것이다.
역사편에서 잠시 설명한 제주도에 있는 화장실 & 돼지우리가 있는 곳(후루 フール)도 있으니 눈여겨 볼 만하다.
매일 10:00 / 12:00 / 14:00 / 16:00 에이샤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나면 관람객을 불러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고 공연 출연자들과 같이 포토타임을 가진다.
- 입장료
- 만 16세 이상 2,000엔
- 만 15세 미만 학생 1,500엔
- 만 6세 ~ 15세 800엔
- 영업시간: 09:30 ~ 17:00(최종 입장 16:00)
- 휴무일: 연중 무휴 (태풍으로 인한 임시 휴무 가능)
모토부조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美ら)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예쁜 것, 아름다운 것을 의미하며 츄라우미는 한자 그대로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을 가진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빠지면 안 되는 대표 관광지로 해양 박람회 기념공원 내에 위치하며 8m 넘는 고래상어가 있는 대형 수족관이 있다.
09:30 에는 대형 쥐가오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과 15:00, 17:00에는 고래 상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매일 10:30 / 11:30 / 13:00 / 15:00 /17:00 에 약 20분간 돌고래 쇼도 진행된다. (현재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음)
- 입장료
- 성인 2,180엔
- 고등학생 1,440엔
- 초중학생 710엔
- 6세 미만 무료
- 영업시간 08:30 ~ 18:30 (최종 입장 17:30)
- 4월 말 ~ 5월초 / 7월 말: 08:30 ~ 20:00 (최종 입장 19:00)
- 8월 한달 동안: 08:30 ~ 21:00 (최종 입장 20:00)
- 휴무일
- 12월 첫째주 수요일과 그 다음날 해양 박람회 기념공원 정비일로 휴관
- 그 외 태풍 등으로 임시 휴일이 있을 수 있음
비세후쿠기길
비세(備瀬)는 지역 이름이고, 후쿠기(福木)는 복나무로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2만 그루의 복나무가 1km 에 걸쳐 가로수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만 그루 중 두 나무만 서로 엉켜 붙은 나무가 있어 이 나무를 부부 복나무(夫婦福木)라고 부르며, 부부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나무로 유명하다.
그리고 물소 수레차를 이용해 둘러볼 수 있으며 4명까지 2,000엔 약 20분간 운행한다. (주말만 가능)
나키진 손
나키진 성터
오키나와 역사 편을 본 분들은 슬램덩크의 북산 삼산 시대의 북산(北山)을 기억 할 것이다.
나키진은 북산의 수도였으며 북산 왕의 본궁이었던 곳이며, 중산이 통일한 이후에는 북부 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곳으로 쓰여진다.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곳 중의 한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칸히자쿠라(寒緋桜) 벚꽃이 피는걸로 유명하며 1월 중순 ~ 2월 초까지 핀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벚꽃의 색보단 진한편이며 봉오리가 활짝 펴지진 않고 아래로 피는게 특징이다.
- 입장료: 성인 600엔, 중고생 45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 영업시간
- 5 ~ 8월 08:00 ~ 19:00 (최종입장 18:30)
- 그 외 08:00 ~ 18:00 (최종입장 17:30)
- 휴무일: 연중무휴 (단, 현장 상황에 따라 임시 휴일이 있을 수 있음)
코우리 대교
츄라우미 수족관과 함께 북부 지역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오키나와 본토 섬과 코우리섬(코우리지마)을 잇는 다리로 약 2km로 양쪽으로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펼쳐져 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하트 바위
코우리 섬에 있는 하트 바위는 '아라시' 라는 일본 아이돌 그룹이 JAL 항공사의 광고편을 찍으면서 부터 유명해진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 하트 바위가 있는 코우리 섬은 오키나와 판 아담과 이브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코우리섬에는 남녀가 각각 한 명씩 살았는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떡을 먹고 살다 나중을 위해 떡을 아껴두었더니 더 이상 떡이 떨어지지 않아 결국은 주변의 물고기나 조개등을 주워 먹으며 산다.
그러다 바다소의 한 종류인 듀공이 짝짓기 하는 걸 보고 서로의 성(性)을 알게 되었고 자손을 낳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류큐인의 된다고 하는 전설이다.
이와 관련해 '처음 시작한 동굴' 이라는 뜻을 가진 하지마리노도쿠츠(始まりの洞窟) 라는 곳이 있다.
나고시
후르츠 랜드
후르츠 랜드는 오키나와에서 자라는 여러 과일 뿐만 아니라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트로피컬 왕국 이야기' 를 주제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총 19개의 과일과 관련된 문제로 도장 받을 종이를 기계에 넣고 정답을 맞추면 도장을 찍어줘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재밌게 만들어 두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단, 문제는 일본어와 영어로만 명시되어 있어 조금은 아쉽고, 후르츠 카페만은 이용 불가하다.)
- 입장료
- 중고생이상 1,200엔, 만 4세 ~ 중학생 600엔
- 아세로라망고 포함 중고생 이상 2050엔, 블루씰싱글 아이스크림 포함 만 4세 ~ 중학생 980엔
- 후르츠보드 1개 포함 중고생이상 2명 + 만 4세 ~ 중학생 1명 = 5,300엔
- 후르츠보드 1개 포함 중고생이상 1명 + 만 4세 ~ 중학생 2명 = 4,700엔
- 후르츠보드 1개 포함 중고생이상 2명 = 4,700엔
- 영업시간 10:00 ~ 18:00 (최종입장 17:30, 후르츠 카페 최종 주문 17:30)
- 휴무일: 연중무휴
나고 파인애플 파크
후르츠 랜드에서 약 100m 떨어진 파인애플 파크는 말 그대로 파인애플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이다.
오키나와서 파인애플이 재배가 시작된건 1924년 부터로 오키나와는 현재 일본에서 파인애플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런 테마파크도 처음부터 테마파크는 아니였고, 단순히 파인애플 파는 매장인 '나고 파인원(名護パイン園)' 으로 시작해서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단지가 큰 만큼 내부에는 노란색이 인상적인 파인애플호 카트가 3km의 속도로 자동 운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어드벤처와 파인애플을 와인으로 만든 와이너리 박물관이 있고 파인애플로 만든 각종 음료 및 피자, 빵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다. (현재는 무제한 시식코너는 없어졌다.)
- 입장료: 입장료 만 16세 이상 1,200엔 만 4세 ~ 15세 600엔
- 영업시간 10:00 ~ 18:00 (최종입장 17:30, 후르츠 카페 최종 주문 17:30)
네오파크 오키나와 나고자연동식물공원
오키나와 어린이나라와 함께 오키나와의 있는 동물원이다.
'사람과 동식물의 공존을 체감' 하는걸 기본 이념으로 세워진 네오파크는 일반적인 동물원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어 새가 있는 곳은 별도의 울타리가 없어 플라밍고 같은 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교류 광장에는 시바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거나 염소, 라마 등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멸종 위기종인 래서 팬더도 있으며 지금은 사라진 경편철도를 3/4 크기로 재현해 파크 내의 1.2km 를 약 20분간 열차로 둘러볼 수 있다.
경편철도: 오키나와에는 열차가 유이레일만 있었던건 아니였다.
1914년 12월 처음으로 철도가 놓여 점차 노선이 늘어 중부의 카네나(嘉手納)까지 이어졌지만 태평양 전쟁 후반인 1945년 3월 파괴되었다.
- 입장료
- 통상입장료: 중학생 이상 성인 1,300엔 만 4세 ~ 초등학생 700엔
- 교류광장: 4세 이상 400엔
- 경편 철도: 중학생이상 800엔 만 4세 ~ 초등학생 600엔
- 영업시간
- 파크: 09:30 ~ 17:30 (최종 입장 17:00)
- 교류광장 10:00 ~ 17:00 (최종입장 16:45)
- 경편철도: 10:00 ~ 17:00 (평일 10:30부터)
- 휴무일: 연중 무휴
- 경편철도 시간표: 빨간색은 평일은 운행 X
시 | 분 |
---|---|
10 | 00 / 30 |
11 | - / 30 |
12 | 00 / 30 |
13 | 00 / 30 |
14 | 00 / - |
15 | 00 / 30 |
16 | 00 / 30 |
17 | 00 |
오리온 해피 파크
1957년 미군 통치 시절 오키나와 지역 번영을 위해 물이 좋은 현재의 나고시에 오키나와 맥주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일본 본토에는 아사히, 삿포로, 기린, 산토리 맥주가 99% 점유율을 차지하고 단 1% 만 오리온 맥주가 차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오키나와 현내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오키나와 산업 보고 차원에서 주세 20% 감면 등의 노력으로 오키나와에서는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 해피 파크 견학 참여 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하며, 견학 약 35분과 갓 양조한 맥주 2잔 시음 20분 정도로 진행하고 있다. (운전자 및 미성년자는 음료로 대체)
- 견학비: 성인 500엔, 만 7세 ~ 만 17세 200엔, 6세 미만 무료
- 휴무: 매주 수 목 휴무 (12/31 ~ 1/3 휴무)
- 한달 이전까지만 예약 가능
- 투어 시간
- 10:00 / 10:30 / 11:00 / 13:00 / 13:30 / 14:00 / 14:30 / 15:00 / 15:30 / 16:00
해중전망탑 & 글래스 보트
부세나 앞바다 170m에 위치한 해중 전망탑은 마치 잠수함을 타듯 계단 아래로 내려가 360도로 돌아가며 산호와 화려한 색의 열대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글래스 보트는 아래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약 20분간 배를 타면서 열대어를 볼 수 있는 보트이다.
당일 바닷물 투명도에 따라 열대어를 못 보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다.
- 입장료
- 해중전망탑만 이용시: 고등학생 이상 1050엔, 만 4세~ 중학생 530엔
- 유리바닥 보트만 이용시: 고등학생 이상 1560엔, 만 4세~ 중학생 780엔
- 해중전망탑 + 유리바닥 보트 세트: 고등학생 이상 2100엔, 만 4세~ 중학생 1050엔
- 해중전망탑 영업시간
- 4월 ~ 10월: 09:00 ~ 18:00 (최종입장 17:30)
- 11월 ~ 3월: 09:00 ~ 17:30 (최종입장 17:00)
- 글래스 보트 영업시간
- 4월 ~ 10월:09:10 ~ 17:30까지 매시 10분/30분/50분 (단, 12시는 10분/50분)
- 11월 ~ 3월:09:10 ~ 17:00까지 매시 10분/30분/50분 (단, 16시는 10분/30분)
- 휴무일: 임시 휴일로 홈페이지 공지
구니가미손
얀바루 국립공원
미군 통치기 시절에는 이 일대를 미군기지를 세워 운영했던 곳으로 미군 부지의 절반 정도가 2016년에 반환되고, 200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 미군이 머문 자리는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얀바루퀴나' 새와 같은 희귀종 등이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을 위해 2021년 '세계자연유산' 이 된 곳이다.
운전 중 도로에 새가 있을 때에는?
새 이지만 얀바루퀴나는 전 세계적으로 얀바루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중이고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날지 못하므로 만약 도로에서 마주친다면 다 지나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야 한다.
다이세키린잔
오키나와의 여신 아마미쿄가 최초의 성지(聖地)를 세웠다고 하는 곳으로 2억년 전의 석회암이 오랜 세월에 융기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며 트래킹 할 수 있는 곳으로 약 20분부터 35분까지 코스가 다양해 체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현지 전문 가이드와 동행할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단, 일본어로 진행)
- 입산료
- 성인 1,200엔
- 어린이(만 4세 ~ 14세) 600엔
- 만 65세 이상 1,140엔
- 영업시간 9:30~17:30 (최종 입장 16:30)
- 휴무일: 연중무휴
헤도곳 (헤도미사키)
오키나와의 최북단으로 망망대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며, 바위에 부서지는 바도를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밤에 가면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다.
미리보기오키나와 역사편에서 소개했던 '일본 복귀 운동' 이 처음 일어났던 곳이며 이를 기념해 조국복귀투쟁기념비(祖国復帰闘争碑)가 세워져 있다.
얀바루퀴나 전망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얀바루퀴나' 의 모습으로 만든 전망대이다.
높이 약 11.5m 로 새의 가슴 부분과 날개 부분에 창을 달아 멀리 볼 수 있게 해놓았고 무료라서 더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