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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근교 여행
후쿠오카 도심에 이어 근교 지역으로의 추천 일정이다.
아래 추천 일정은 버스 탑승 횟수가 여러번이므로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다자이후를 간다면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내 1일 자유승차권 + 다자이후가 포함된 패스를 구매하는게 좋다.
-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 (이토시마 부부바위)는 해당 패스로는 이동 불가
다자이후 라이너 버스인 타비토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만 출발하므로 텐진쪽에서 출발한다면 하카타 버스 터미널까지 이동 후 타비토 버스를 타면 된다.
다만 텐진 쪽에서는 니시테쓰 후쿠오카 역에서 니시테쓰 선을 타고 열차로 이동하면 편도 420엔으로 갈 수 있어 타비토 버스타는 것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 당일 세부 일정에 따라 '후쿠오카 원데이 패스 (1Day Pass)' 를 구매여부를 정하면 된다.
- 각 교통패스에 대한 설명은 '후쿠오카' 편에서 확인
다자이후 텐만구
太宰府天滿宮
학문의 신으로 알려진 스기와라노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신 신사이다.
이 스기와라노미치자네는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했다는 백제의 왕인의 후손이라는 설과 신라계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다.
일본 50대 덴노인 간무덴노의 지시로 편찬한 신센쇼지로쿠 (新撰姓氏録-일본 고대 씨족의 일람서)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에서 건너온 왕자이며 천손(天孫)이라 불리우는 아메노히보코(天之日矛)의 후손들을 하지(土師)라는 성을 가지고 살았는데, 49대 덴노인 고닌덴노이 미치자네의 증조부인 하지호루히토(土師古仁)의 성을 하지(土師)에서 스가와라(菅原)로 바꿨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 신라계 후손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미치자네는 845년에 태어났으며 11세에 일본시(와카-和歌)를 짓고 17세에 과거 급제를 했으며 22세때는 벼슬길에 오르는 등 신분이 낮은 학자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신분적 한계를 극복하고 55세에 우다이신(右大臣)까지 오른다.
하지만 그 당시 집권세력인 후지와라 가문은 격이 낮은 귀족으로 우대신까지 오른 그를 음해하며 후지와라노토키히라(藤原時平)는 미지자네를 지금의 다자이후로 좌천을 보낸다.
좌천 당한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2년만에 세상을 떠났고 그가 죽고 나서 일본에는 대규모 역병과 각종 자연 재해가 일어난다.
궁궐에 벼락이 떨어져 많은 신하들이 죽거나 심지어는 미치자네를 음해한 토키히라 집안은 그를 비롯해 자식, 손자까지 급사하는 등이 일이 벌어져 '미치자네의 원령이 복수' 하는 거라 그 당시 사람들은 생각하게 된다.
이런 공포심이 극에 달하자 미치자네를 추방한 내용을 담은 칙서를 불태우고 죽은 그에게 다시 우다이신 관직을 돌려주지만 계속 흉흉한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를 잠재우기 위해 세운 신사가 바로 '다자이후 텐만구'이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미치자네를 신격화시킨 이들은 미치자네를 음해한 바로 후지와라 세력이다.
어쩌면 미치자네의 원령의 복수가 무서워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신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 개의 다리가 있다.
첫 번째 과거의 다리는 '뒤돌아보고 후회하지 말라' 는 뜻으로 다리를 건널 때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야 한다고 하며, 두 번째 현재의 다리는 '당당하게', 세 번째 미래의 다리는 '혹시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걸어가야 한다' 고 한다.
또, 다자이후 텐만구에는 청동으로 만든 황소(御神牛)가 있다.
미치자네의 조상인 스사노오노미코토인 '우두천왕(牛頭天王)'을 상징해서 만들었다는 설과 미치자네 시신을 옮기던 소가 지금 텐만구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아 그 곳에 묘를 만들고 텐만구를 짓고 소 동상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東風 吹かば 匂ひをこせよ 梅の花 主なしとて 春な忘れそ
동풍 불거든 향기를 보내다오, 매화꽃이여, 주인이 없다 해도 봄을 잊지 말지니
미치자네가 교토에서 좌천당할 때 읊었던 와카가 유명하다. 여기에 나오는 매화가 하룻 밤 만에 당시 수도인 교토에서 미치자네가 살던 다자이후의 집 뜰까지 날아왔다는 '도비우메(飛梅)' 전설 또한 널리 알려져있으며 특히 이 도비우메는 다른 매화꽃보다 빨리 펴 봄을 알리는 전령사라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다자이후 텐만구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게 '우메가에모찌(梅ヶ枝餅)' 이다.
미치자네가 유배 생활 때 딸과 같이 생활을 하였지만 힘든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딸이 죽자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해 식음전폐를 하고 밤낮 통곡하자 마을의 한 할머니가 찹살떡 위에 매화나무 가지를 얹어서 준게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영업시간
- 6월 ~ 8월 06:00 ~ 19:30
- 12월 ~ 3월 06:30 ~ 18:30
- 그 외 18:00 ~ 19:00
- 휴무일: 없음
- 입장료: 무료
- 박물관, 다자이후 놀이공원, 국립박물관 등은 유료
다자이후 라이너 버스 타비토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후쿠오카 공항을 거쳐 다자이후까지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평일에는 후쿠오카 → 다자이후가 19편, 다자이후 → 후쿠오카가 18편, 주말, 공휴일에는 각각 23편이 운행하고 있다.
타비토 버스는 아래 패스로만 탈 수 있고 그 외 패스로는 탈 수 없다.
- 후쿠오카 시내 1일 자유승차권 + 다자이후
- 후쿠오카 다이켄(체험)버스 티켓
- 산큐패스
라라포트 후쿠오카
ららぽーと福岡
40~50대 아재에게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해줄 실물크기의 건담이 후쿠오카에도 생겼으며 그곳이 바로 2022년 4월에 오픈한 종합 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이다.
가족 여행가서 남편과 아이는 4층 건담 파크에서 1~3층은 아내가 쇼핑할 수 있어 어쩌면 하루도 모자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단, 남편에게 지름신이 올 수 있으니 주의 신용카드는 뺏어두자!)
건담보다는 아울렛 쇼핑과 관람차에 더 흥미가 있다면 다음의 마리노아 시티로 바로 이동!
이제는 후쿠오카 가면 캐널시티에서 쇼핑한다는건 다 옛말?
- 10시~18시 매 정시: 건담쇼(2분 20초)
- 19시~20시 매 정시: RX-93ff v Gundam from SIDE-F(5분 30초)
- 19:30, 20:30: Beyond The Time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 Axis 버젼 (6분 10초)
마리존 / 모모치 해변
Marizon / ももち浜
일본 최초의 인공 해변인 모모치 해변에 지어진 해양 리조트이다.
규모는 비록 작지만 아기자기한 건물로 다이빙,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시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이 있으며 결혼식장으로 쓰이는 고풍스러운 교회도 있다.
후쿠오카 타워
福岡タワー
낮에가면 단순한 빌딩 타워 전망대이고, 밤에 가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 제정 100년을 기념하여 반투명 거울 8,000장을 둘러 세워진 타워이다.
후쿠오카 공항이 도심 중앙에 있는 관계로 높이 제한에 의해 12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후쿠오카 바다에 인접하고 있어 전망대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영업시간 09:30 ~ 22:00 (최종입장 21:30)
- 휴무일: 2024년 6월 24일 ~ 2024년 6월 25일
- 입장료: 성인 800엔, 초중학생 500엔, 4세 이상 유아 200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マリンワールド海の中道
일본 최초로 백상어가 헤엄칠 수 있는 대형 수조가 설치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는 후쿠오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다.
돌고래, 물개 쇼로도 유명하며 공연 일정은 아래 '공연 스케쥴' 에서 확인 가능하므로 여행 예정일에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 영업시간: 입장은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일반: 09:30 ~ 17:30
- 골든위크, 하계: 09:30 ~ 21:00
- 12월 ~ 2월: 10:00 ~ 17:00
- 휴무일: 2월 첫째 월요일과 그 다음날
- 입장료
- 고등학생 이상 성인 2,500엔 (65세 이상 여권 지참 시 2,200엔)
- 초중학생 1,200엔
- 3세 이상 초등학생 미만 700엔
이동방법
- JR열차 이용
- 하카타역 - 우미노나카미치 역 편도 480엔(1회 환승)
- 하카타 역 발매기에서 구매 가능한 세트권 '엔조이!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티켓(エンジョイ!マリンワールド海の中道きっぷ)' 구매 시 3,100엔에 구매 가능 (360엔 할인)
- 버스 이용
- 텐진 츄오(중앙) 우체국 18A 정류장 - 텐진 욘초메 - 나카스 - 하카타 고초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25A 또는 25I 버스 탑승 후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정류장 하차
- 다시 시내로 갈 경우에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정류장에서 25A 또는 25I 버스를 타고 하카타 고초 - 나카스 - 텐진 욘초메 - 텐진 산초메 정류장 하차
- 25I 버스는 주말, 현지 공휴일에만 운행
- 후쿠오카 1일 버스 승차권으로 버스 탑승 가능
- 핸드폰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변경한 상태에서 myroute 앱을 열면 마린월드 입장권 + 후쿠오카 버스 1일 승차권을 3,200엔 구매 가능(500엔 할인) (구매 후 14일간 유효)
- 선박 이용
- 모모치 마리존 여객선 터미널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에서 출발
- 편도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
- 미취학 아동 성인 1명에 1명까지 무료, 2명이면 어린이 요금 부과
- 마린월드 입장권 + 왕복 선박 세트권 성인 기준 4,350엔 (550엔 할인)
- 세트권은 탑승장에서 구매는 안 되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3층 고속버스 창구, 텐진 솔라리아 스테이지 1층 니시테츠 버스 전철 정기권 발매 창구,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호텔 몬토레 라 수르 후쿠오카/시사이드 호텔 트윈스 모모치/후쿠오카 선 팰리스 호텔/호텔 닛코 후쿠오카/후쿠오카 가든 팰리스/마리노아 리조트 후쿠오카 호텔 프런트에서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해서 마린월드를 간다면 JR 열차,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으나 배를 타고 갈 경우에는 우미노나카미치로 가는 배는 탈 수 없고, 시에서 운영하는 '후쿠오카 시영 도선' 이라는 배만 무료로 탈 수 있다.
- 산큐패스로 '후쿠오카 시영 도선' 무료 탑승 가능
이 배는 사이토자키(西戸崎) 페리 터미널로 가므로 해당 패스로 간다면 사이토자키 역에서 JR선을 타고 우미노나카미치 역으로 가면 된다.
시간표는 아래 버튼 눌러 확인 가능하고 博多 → 志賀島 方面 (하카타 → 시카노섬 방면)의 시간표를 참고하면 되며 시카노섬 가기 전 사이토자키 페리 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
단,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는 교통편을 많이 이용할 때 유리하므로 마린월드를 갈 때는 추천하진 않는다.
후쿠오카 시영 도선 시간표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のこのしまアイランドパーク
봄에는 유채꽃과 진달래 여름에는 해바라기, 백일홍, 수국 등 계절마다 그 계절을 상징하는 꽃 밭을 이루는 곳으로 창립자의 바램대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경관으로 벗 삼아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창립자인 쿠보타는 19세 때 산업화의 발달로 기존 농업 방식으로는 '저비용 대량생산' 에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현대인들은 하루종일 삭막한 도심에서 일하게 되고 힐링하기 위해 자연으로 다시 돌아올 거라는 판단을 하고 노코노시마 섬의 경관을 살려 공원을 만들고자 한다.
이에 전문가에게 설계도를 의뢰하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경관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기존 고구마 밭을 나무와 꽃을 심으며 하나하나 꽃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렇게 16년이 지나 쿠보타가 35세가 되는 1969년 '아일랜드 파크' 가 오픈한다.
내부에는 꽃밭 뿐만 아니라 우동, 바베뷰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카페가 있으며 쇼와 시대 가옥을 재현한 곳도 있어 일본 옛 집을 간접 체험도 가능하다.
- 영업시간
- 월 ~ 토요일 09:00 ~ 17:30
- 일·현지 공휴일: 09:00 ~ 18:30
- 동계는 일·공휴일도 17:39까지
- 휴무일: 연중무휴
- 입장료
- 고등학생 이상 성인 1,500엔
- 초중학생 800엔
- 3세 이상 초등학생 미만 500엔
- 강아지 한 마리당 500엔
이동방법
- 메이노하마 선착장에서 배타고 노코노시마를 가야 하므로 노코 토센바 정류장까지 버스타고 이동
- 배타고 이동: 메이노하마 선착장- 노코 선착장 편도 230엔 약 10분 소요
- 편도 230엔
-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 무료 탑승 가능
- 버스로 이동: 노코 선착장 도착 후 도센바 마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후 아일랜드 파크 정류장 하차
- 편도 260엔
- 후쿠오카 버스 1일 승차권 및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 무료 탑승 가능
- 택시로 이동: 노코노시마에 딱 한 대 있는 택시를 타고 노코 선착장에서 아일랜드 파크까지 갈 수 있고 비용은 1000엔 내외로 4명이면 버스 비용과 비슷하게 나온다. (한 대이므로 가능하면 예약해두는게 좋고, 선착장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4명 맞춰서 타면 좋다.) 노코노시마 택시 기사님 전화번호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
桜井二見ヶ浦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 는 흰색 도리이가 인상적인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쿠라이 신사의 도리이로 이토시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두 번 돌아볼 만큼 아름답다는 뜻' 는 뜻의 '후타미가우라(二見ヶ浦)' 는 미에현의 후타미오키타마 신사 앞 바다에 있는 부부바위(夫婦岩 - 메오토이와)에서 유래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스즈이와(鈴岩)라고만 불리었지만 메이지나 다이쇼 시대 쯤부터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미에현의 후타미가우라는 부부바위 뒤 바다 건너 해가 떠 아침 해의 후타미가우라(朝日の二見ヶ浦), 이토시마의 후타미가우라의 부부바위 뒤로 해자 지므로 석양의 후타미가우라(夕日の二見ヶ浦)라 불리운다.
그러므로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를 방문할 때는 일몰 시간 확인 후 해 지기 전에 가는게 가장 좋다. (구글 검색 창에 '이토시마 O월 O일 일몰시간'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확인 가능!)
이동방법
-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이용 시
- 하카타 역 또는 텐진 역에서 공항선을 타고 규다이갓켄토시 역으로 이동
- 출발 시간에 따라 직격운행으로 환승없이 가거나 메이노하마 역에서 JR 치쿠히선 환승 후 도착
- 규다이갓켄토시 역에서 쇼와버스 타고 이동
- 다시 역으로 가는 버스는 19:40 출발이 막차 시간표 (쾌속)시간표
- 코스트 라이너 버스 이용 시
-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로 환승없이 후타미가우라 정류장 도착 (약 1시간 10분 소요)
- 예약제 버스가 아닌 좌석 정원제 버스로 나카스, 텐진 욘초메, 텐진 산초메 정류장에서도 탑승 가능하지만 여유 좌석이 없으면 탑승이 안 되므로 가능하면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 출발시간보다 일찍 도착 해 줄서서 기다리는게 좋다.
- 편도 1150엔이므로 왕복 버스만 이용해도 2,300엔이므로 myroute 앱에서 이토시마 반도 원데이 패스(Express Bus) 1,800엔 짜리를 구매해서 탑승하는게 이득이다.
- 해당 버스는 산큐패스로도 탑승 가능하며,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로는 탑승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