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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각 지역의 근교 관광지는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한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니라, 부모나 조부모 등 고령의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열차나 버스 시간에 맞춰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경우에는 렌터카 이용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 렌터카 비용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 여러 명이 교통패스를 구입하는 경우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 이동 시간과 경로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일정 관리에 유리하다.
단, 일본은 운전석이 우측에 있으며 차량은 좌측 통행이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 1시간 정도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적응 가능하며, 아래 내용을 숙지하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렌터카 이용을 위한 준비
일본에서는 영문 운전면허증만으로는 차량 렌트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국내 실물 면허증과 국제 운전면허증이 모두 필요하다. 국제 면허증은 유효기간 1년이며, 출국 전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렌터카 이용 시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서류
- 여권
- 국제 운전면허증
-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중앙 경찰 치안센터
- 인천공항 2터미널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 경찰 치안센터
- ※ 발급 가능 시간: 평일 09:00 ~ 18:00
- ※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 국내 실물 면허증
- 렌터카 바우처 (예약 확인증)
- 신용카드 (보증금 결제용)
- 운전자 명의의 카드로, 여권상의 영문 이름과 일치해야 함
- 체크카드(직불카드)는 사용 불가
-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30~90일 이내 환불
렌터카 예약 시 유의사항
- 대여일 및 반납일 시간 입력 후 검색
-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업체도 있음
- 단, 반납 장소가 다를 경우 요금이 더 비쌀 수 있음
- 차량 수령 장소(영업소 등)의 위치를 반드시 확인
- 조기 예약 시 가격이 저렴함 — 항공권 및 숙박과 동일한 구조
- 차량 선택
- 인원 수와 짐의 양을 고려해 차량 크기 선택
- 대부분의 렌트 업체는 특정 차량이 아닌 동급 차량 제공으로 명시됨
- 계약 조건은 반드시 누락 없이 확인
- 보험은 가능하면 풀커버리지로 가입하는 것이 좋음
- 보험 항목 구성
- 대인: 상대방 인적 피해
- 대물: 상대 차량 손상
- 자손: 운전자 본인의 신체 보험
- 자차: 운전 중인 렌터카 자체에 대한 보험
- CDW(Collision Damage Waiver): 사고 시 보험 면책금 0엔
- NOC(Non Operation Charge): 사고 후 차량 이용 불가 시 업체에 지불하는 휴차료 면책
- NOC는 일부 업체에서 현장 결제로 따로 받기도 함
- JAF(Japan Automobile Federation): 긴급 견인 및 고장 지원 서비스
- ETC 카드 (Electronic Toll Collection)
- 일본 고속도로 전용차로 이용 가능 (우리나라 하이패스 개념)
- 별도 유료 대여, 후불 정산 방식
- 자세한 내용은 '고속도로 운전 시' 단락에서 확인
- 만 18세 미만은 차량 렌트 불가
- 운전 경력이 1~2년 미만인 경우 렌트가 제한될 수 있음 (업체별 상이)
- 9인승 이상 차량은 대형 1종 면허 필요
- 운전자 추가 시
- 추가 운전자 역시 여권, 면허증 등 동일한 서류가 필요함
-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 예약 전 반드시 변경 및 취소 규정을 확인
🚨 일본 운전 시 주요 교통 위반 사례
일본에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대부분 즉시 벌점과 벌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운전 중 휴대폰 조작
- 휴대폰을 들거나 만지는 행위 모두 위반
- 운전 중에는 절대 휴대폰을 손에 들지 않아야 함
- 신호 위반 (빨간불에 진입)
- 일방통행 역주행
- 정지선 위반 및 일시 정지 무시
- 'とまれ(토마레)' 표지판은 '정지'를 의미하며, 반드시 3초 이상 정지 후 좌우 확인
- 특히 철도 건널목은 반드시 정지
토마레 (멈춰!) - 고속도로에서 추월차로 상습 주행
- 버스 전용차선 진입
- 차간 거리 미확보
- 불필요한 경적 사용
- 신호가 바뀌어도 뒷차가 경적을 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 과도한 ‘빵빵이’는 금물
- 전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 일본에서도 전 좌석 의무
- 만 6세 미만 유아 카시트 미사용
- 실선에서 차선 변경 (특히 신호등 앞)
- 긴급 차량 통행 방해
- 주정차 금지 구역 위반
- 방향지시등(깜빡이) 미사용
- 정원 초과 승차
- 과속 운전
- 제한 속도보다 30km 이상 초과 시 형사 처벌
- 도심: 30~50km
- 교외: ~60km
- 고속도로: 100km (오키나와는 80km)
- 속도 제한 표지판 확인은 필수
- 음주 운전
- 동승자도 형사 처벌 대상에 포함됨
- 야간 전조등 미점등
- 비 오는 날 웅덩이 물 튀김 피해 발생
- 겨울철 빙판길 대비 미비
- 스터드리스 타이어 또는 체인 필수
- 홋카이도 등 설해 지역 운전 시 특히 주의
🚗 일본 렌터카 운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교통 법규
1) 차량 횡단

- 일본에서는 중앙선 넘는 '차량 횡단'이 허용된다.
- 실선이든 점선이든 비보호 우회전이 가능하며, 신호나 표지판이 따로 없으면 직진 도중에도 우회전할 수 있다.
- 갑자기 도로 중앙에서 멈추는 차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간거리는 항상 충분히 확보한다.
- 차량횡단 금지 표지가 있는 경우에는 불가하다.
- 간혹 'ここから 50m' 와 같이 적힌 경우에는 '여기서부터 50m' 라는 뜻이다.

2) 적색등과 녹색등

- 적색등은 무조건 정지
- 정면의 노란 테두리 사각 신호등이 빨간색이면 반드시 멈춘다.

- 적색등일 때 좌회전 금지

- 녹색등은 직진·좌우회전·유턴 모두 가능 (비보호)
- 단, 유턴 금지 표지가 없을 때만 가능

3) 좌회전

-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일 경우, 보행자가 우선 — 반드시 정지
4) 우회전

- 비보호 우회전 시 직진 차량이 우선
- 도로 중앙까지 진입하여 대기 가능
- 우회전 보조선이 없는 교차로도 있다

- 보조선까지 나간 상태에서 적색등이 되어도 우회전 가능
- 보조선까지 진입하지 않은 경우 적색등에서 진입 금지
5) 보조 신호등

- 정면 신호가 적색이어도, 보조 신호에 따라 해당 방향으로 운행 가능

- 보조 신호가 켜졌다면 직진 차량을 확인하고 진입 가능
6) 추월 차선

- 주황색 실선: 추월 금지, 차량 횡단 가능

- 흰색 실선: 추월 금지, 차량 횡단 가능

- 흰색 점선: 추월 가능
- 추월금지 표지가 있을 경우 금지

- 두 선 혼합:
- 주황색 실선 + 흰색 실선: 양방향 모두 추월 금지
- 주황색 실선 + 흰색 점선: 점선 쪽만 추월 가능
- 흰색 실선 + 흰색 점선: 점선 쪽만 추월 가능
7) 고속도로

- 1차선은 추월차선이며, 평소에는 오른쪽 차선에서 주행해야 한다.
차량 수령 시
- 여권, 국제 운전 면허증, 국내 실물 면허증, 예약 확인서(바우처)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 현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공항 인근 영업소에서 차량을 인수하게 된다.
- 업체에 따라 픽업 장소까지 직접 이동해야 하거나, 전화로 예약 확인 후 업체 차량이 픽업 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비행기 출발 시간과 차량 반납 시간을 넉넉히 고려해 움직이는 것이 좋다.
- 비행기 연착 등의 사유로 차량 수령이 지연될 경우, 사전에 영업소에 연락해야 한다.
- 연락 없이 늦게 도착하는 경우, 노쇼로 처리되어 차량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다.
- 예약한 차 또는 동급 차량으로 배정되며, 동급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추가 요금 없이 상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 영업소에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 증거를 확보해 판매처에 신고해야 한다.
- 이른 시간에 픽업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 차량 수령 시 외관 흠집 및 내부 기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미확인된 흠집이 반납 시 발견되면 이용자 책임이 된다.
- 지시등, 와이퍼, 내비게이션 등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 내비게이션 언어가 일본어일 경우, 직원에게 영어로 설정 요청해 두는 것이 좋다.
- 차량의 연료 종류가 휘발유(가솔린)인지 경유(디젤)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 차량 상태 전체를 영상으로 촬영해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 기름은 가득 채운 상태에서 수령하며, 가득 채워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다.
- 주유 후 영수증은 반납 시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 주유 없이 반납할 경우, 업체가 임의로 정산하게 된다.
- 운전석은 오른쪽에 위치하며, 기어는 왼손, 방향지시등은 오른손으로 조작하게 된다. 엑셀과 브레이크 위치는 우리나라와 동일하다.
- 차량에 닉네임을 붙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예: '빨강이' 🚗
📛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상황
-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무심코 좌측 차로로 진입하여 역주행하는 경우가 있다.
- 좌회전은 작게, 우회전은 크게 해야 하며, '좌작우크' 라는 문구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 운전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좌측으로 붙는 경향이 있다.
- 오른쪽 어깨가 중앙선을 살짝 넘어간다는 느낌으로 주행하면 안전하다.
🆘 사고가 난 경우엔 이렇게
- 차량 외부에 긁힘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110에 신고하고, 사고 이력서를 발급받아야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 부상자가 있다면 먼저 119로 연락한다.
- 언어 문제로 통화가 어렵다면 주변 현지인에게 도움 요청이 필요하다.
- 공중전화가 있다면 위치 파악이 더 쉬워진다.
- 직접 통화가 어렵다면, '추천 애플리케이션' 항목에 소개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를 이용한다.
-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법은 차량 인수 시 직원 설명을 꼼꼼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
주차 방법 & 주의사항
- 일본에서는 후진 주차가 기본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일본에서는 차량을 구입할 때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으면 등록이 불가능할 정도로 주차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 주차 위반 시에는 15,000엔에서 18,000엔 가량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벌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고 렌터카 회사에 처리를 맡길 경우, 25,000엔에서 30,000엔까지 더 많은 금액이 청구될 수 있다.
- 'P' 표지판이 설치된 장소는 주차장이며, '空'라는 표시가 있는 경우 빈 공간이 있다는 뜻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 주차 전에는 주차 요금과 영업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요금은 보통 10분 단위, 30분 단위 혹은 1일 최대 요금으로 산정된다.
- 24시간 이상 주차할 경우, 최대 요금이 반복 적용되는지, 혹은 1회 한정(1回限り)으로 적용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夜間最大'라는 문구가 있을 경우, 야간 시간에 주차했을 때에만 해당 요금이 적용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공용 주차장의 경우 영업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영업 시간 외에는 차량 출차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반드시 사전에 확인 후 주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무인(코인)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의 유의사항
- 차량 잠금 턱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고 주차해야 한다.
- 주차가 완료되면 잠금 턱이 자동으로 상승한다.
- 출차 시에는 정산기에 주차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한 후, 잠금 턱이 완전히 내려간 것을 확인하고 출차해야 한다.
- 일부 주차장의 경우, 입구에서 주차권을 발급받고 출차 시 정산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주유 방법 ⛽
- 레귤러(レギュラー): 일반 휘발유(가솔린)
- 하이오크(ハイオク): 고급 휘발유
- 게이유(軽油): 경유(디젤)
- 직원이 있는 주유소에서는 '레규라- 만땅 오네가이시마스'라고 말하면 일반 휘발유를 가득 주유해 준다.
- 주유구의 위치는 차량 내 계기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계기판에 표시된 화살표 방향이 주유구의 위치를 나타낸다. 위 이미지처럼 되어 있다면 주유구는 차량의 오른쪽에 있다.
- 주유 방식
- 결제 방법: 현금(現金) 또는 신용카드(クレジットカード)
- 주유 방식: 가득(満タン), 금액 지정(金額指定), 수량 지정(数量指定)
- '가득'으로 하고 현금으로 할 경우 주유하기 전 현금을 넣는다.
- 가득 차기 전 넣은 현금이 부족하면 중간에 멈춤
- 가득 차고 돈이 남으면 거스름 돈이 나옴
- 주유기에 접근하기 전, 정전기 방지 패드에 손을 대어 정전기를 제거한 뒤, 해당 유종에 맞는 색상의 노즐을 들어 주유를 진행한다.

- 주유가 완료되면 영수증을 반드시 수령한다.
- 현금을 넣었는데 잔액이 반환되지 않은 경우, 영수증에 인쇄된 바코드를 주유소 내 정산기에서 스캔하면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 운전 시
- ETC: 일본의 고속도로에서는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유사한 ETC 시스템이 존재하며, 해당 차로를 이용할 경우 자동 결제가 가능하다.
- 고속도로 진입 시 차로 구분에 주의해야 한다.
- 혼합 ETC / 일반(/一般): ETC, 현금, 카드 결제 모두 가능
- 녹색 일반(一般): 현금, 카드 결제 가능
- 보라색 ETC 전용(専用): ETC 차량만 통과 가능

- 일본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반적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 통행료 조회 사이트
- Expressway Pass
- 버스나 열차의 교통패스처럼 정액제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며, ETC 시스템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 일본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JEP (Japan Expressway Pass)
- 큐슈 KEP
- 홋카이도 HEP
- 중부 지역 CEP (NEP, AIP는 단독 사용불가하며 CEP와 같이 사용)
- 산인 세토구치 SEP
- 도호쿠 지역 TEP
투어캐스트만의 꿀팁!
고속도로 통행료 확인 방법
꿀팁 전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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